현직 기자도
기가 질리는 현장성 ‘번뜩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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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대학기자상 수상작

세명대 <단비뉴스>

대상

한국인 5대 불안
세명대 <단비뉴스>

‘한국인 5대불안’은 가락시장 일용직이나 텔레마케터와 같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 현장과 쪽방․노숙․재개발 철거지․고시원 등 빈곤층 주거 공간을 학생 기자들이 직접 몸으로 부대낀 기록이다. 1부 노동 현장, 2부 주거 공간에 이어, 3부 보육, 4부 의료, 5부 금융 기사가 줄줄이 연재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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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<교지 관악>

사회보도상

기륭전자
서울대 <교지 관악>

‘기륭전자’ 기사는 2010년 9월부터 11월 기륭전자 농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두 달 동안 학생기자 세 명이 기륭 노동자들과 함께 먹고 놀고 울고 웃으며 써내려간 르포이다. 기사를 두고 한 심사위원은 기성 언론의 양식으로부터 철저하게 자유로운 아마추어리즘의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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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 <경북대신문>

학내보도상

강의실 공기가 당신의 건강 위협한다
경북대 <경북대신문>

<경북대신문>의 ‘강의실 대기 환경’기사는 참신한 소재로 예심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. 안솔지 <경북대신문> 편집장은 “2010년 겨울방학 때부터 장기 기획으로 준비해 몇 달을 끙끙대며 취재한 기사다. 대학 언론 기사로는 보기 드물게 독자의 뜨거운 반응과 학교 측의 반발을 동시에 경험했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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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대 교육방송국(DUBS)

영상보도상

소통
동국대 교육방송국(DUBS)

소통이라는 관념적인 주제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게 쉽지 않은데, 프로그램 구성이 짜임새 있었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았다. 영상과 배경음악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전체적인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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